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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독일, 유가 '고공행진'에 대책 마련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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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전 세계에서 유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일에선 유가 상승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정책 지원에 나섰는데, 이런저런 허점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독일 교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이 평소보다 붐빕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사태로 치솟는 기름값에 대응해, 이달부터 독일 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한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