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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대만도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WHO, '비상사태' 선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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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만에서도 독일에서 입국한 2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자로 밝혀져, 싱가포르, 한국에 이어 아시아 세번째 발병국이 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유행을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놓고 고민하고 있는데 그만큼 가볍게 볼 상황이 아니란 얘깁니다.

윤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