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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州)마다 다른 美 낙태 규정…NYT "이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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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론은 둘로 쪼개지고, 미국의 주는 허용하는 주와 금지하는 주로 나뉘게 됐습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는 주요 정책이 주마다 달라지는 게 정상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대법원의 판단을 성토했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낙태는 이제 50개 주 의회의 입법 사안이 됐습니다.

13개 주가 금지법을 이미 시행하고 있거나, 30일이 지나면 자동 발효되는 법안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