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성소수자 축제 앞둔 노르웨이 오슬로서 총기난사...2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번화가의 한 나이트클럽과 인근 거리 등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 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전 1시쯤 오슬로 도심의 유명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10여 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한 명을 클럽 근처에서 체포했으며 가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