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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공침투에 드론까지...대체불가 특전사 '첨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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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공 침투는 육군 특전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술입니다.

최고 난도의 이 훈련에 첨단 장비까지 도입돼 작전 수행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고 하는데요.

신준명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자]
3,000m 상공에 올라간 특전 요원들.

일사불란하게 상공으로 뛰어듭니다.

요원들은 목표물이 눈에 보일 만큼 낮은 고도까지 내려온 뒤에야 낙하산을 펼쳐 신속하게 착륙합니다.

항공기 소음을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높은 고도에서 이탈하면서도 낮은 고도에서 낙하산을 개방해 목표물에 빠르게 접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