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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與, 건보료 경감 추진…"밥상물가 안정화 힘 모아야" 대형마트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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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은 연일 서민들의 물가 상승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재산 기준으로 부과되는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은행과 정유사에 이어, 대형마트를 향해 밥상물가 안정에 동참하라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와 달리 연 소득에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까지 산정 기준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