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흉기 든 택시강도, 시속 180㎞ 도주극…경찰, 권총으로 제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얼마전 20대 흉기 강도가 택시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있었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당시 영상이 공개됐는데, 택시 강도가, 시속 180km로 중앙선까지 넘나들자 경찰은 권총으로 제압했습니다.

고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주행하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나들며 내달립니다.

시속 180km까지 질주하며 경찰의 추격을 따돌립니다.

자동차 경주를 하듯 위험천만한 곡예운전을 하고, 고속도로 진입 구간에서는 다른 택시까지 들이받고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