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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두와 증세 비슷·잠복기 길어...'조용한 전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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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성 접촉 등 밀접 행위로 전파

대규모 확산 가능성 희박하지만 조용한 전파 우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발진·물집 생기기도

의심 증상 알게 되면 바로 신고해야 확산 최소화

[앵커]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와 달리 밀접접촉으로 감염돼 대규모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은 적습니다.

다만, 초기 증세가 수두와 비슷하고 증상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생길 수 있어 '조용한 전파'를 주의해야 합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가 생겼지만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은 적습니다.

코로나19와 달리 물집에 닿거나 성 접촉 등 밀접 행위가 있어야 전파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