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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부 "원숭이두창 확진자 개·고양이 3주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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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원숭이두창 확진자 개·고양이 3주간 격리"

첫 번째 소식의 해시태그는 # 반려동물 격리입니다. 엊그제(22일)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죠. 확진자의 반려동물도 3주 동안 격리가 필요하다는 정부의 관리지침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숭이두창이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과 사람 사이, 서로에게 전파가 가능한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확진자가 키우는 개나 고양이 등도 3주 동안 격리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강제성이 없는 만큼 위반했을 때 처벌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