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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野난상토론 "이재명 나오지 말라" 李 "상처만 남을까 고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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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워크숍서 이재명 불출마 요구 분출

당권 구도 갑론을박 속 '친문' 홍영표도 불출마 고민


(서울·예산=연합뉴스) 정수연 박형빈 기자 =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두 달 앞두고 열린 더불어민주당 워크숍에서는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명 상임고문을 겨냥한 불출마 요구가 쏟아졌다.

이 고문은 이에 대해 "당 대표가 된다고 한들 상처만 남을 수 있어 고민"이라고만 하며 즉답을 피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충남 예산군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당 워크숍에서는 이재명 고문의 전대 출마 여부가 최대 화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