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길을 잘못 들었나?…산길 오르던 SUV 굴러 떨어져|AI가 Pick한 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3초의 예술'…파리서 극한 다이빙 대회

이게 대체 건물 몇 층 높이인가요? 발아래를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 사람들이 거침없이 물을 향해 몸을 날립니다. 누가 누가 멋지게 뛰어내리나 겨루는 극한 다이빙 대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건데요. 에펠탑이 드리워진 아름다운 절경에 현란한 다이빙 연기가 더해져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아무리 과감한 동작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듯하죠?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인데요. 왜 이 아찔한 스포츠 도전을 '3초의 예술'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