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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치안감 인사 논란에 윤 대통령 "국기문란" 강한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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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고위직 인사가 발표된 지 2시간 만에 뒤집힌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기문란일 수 있다', '경찰의 과오'라며 경찰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행안부와 경찰청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은 '관행대로 했을 뿐'이라며 대통령과 다른 의견을 냈습니다.

먼저 최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경찰청이 발표한 치안감 인사 명단이 2시간 만에 번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