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우크라이나에 가입 후보국 지위 부여 합의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샤를 미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27개 회원국 대표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후보국 지위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식이 알려진 뒤 트위터를 통해 특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며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EU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뒤 곧바로 EU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후보국 지위를 얻었지만 정식 회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이 많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샤를 미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27개 회원국 대표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후보국 지위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식이 알려진 뒤 트위터를 통해 특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며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EU에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