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준석 "윤리위, 대통령 의중 아닐 것…당 문제 '톤다운' 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시절 총재였다면 최고위에서 삿대질 안 했을 것"

"安과 항상 대화할 용의, 남북관계와 비슷…원활히 진행될진 몰라"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3일 "윤리위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대통령 의중인지 의심하는 분도 있고 용산에서의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하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 그런 상황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중앙대학생위원회 고려대 지부 창립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문제에 대해 대통령은 최소한의 개입을 하겠다고 천명한 적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