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 패싱'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전 9시께 이 대표가 최고위 회의실에 모습을 드러내자 먼저 도착해 있던 자주색 정장 차림의 배 최고위원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는데요.
그러나 배 최고위원이 내민 손을 이 대표가 밀어내면서 민망한 모습이 연출된 것입니다.
배 최고위원이 다른 회의 참석 인사들과 인사한 후 자리로 돌아오며 이 대표의 어깨를 툭 쳤지만, 이 대표는 반응조차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날 오전 9시께 이 대표가 최고위 회의실에 모습을 드러내자 먼저 도착해 있던 자주색 정장 차림의 배 최고위원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는데요.
그러나 배 최고위원이 내민 손을 이 대표가 밀어내면서 민망한 모습이 연출된 것입니다.
배 최고위원이 다른 회의 참석 인사들과 인사한 후 자리로 돌아오며 이 대표의 어깨를 툭 쳤지만, 이 대표는 반응조차 보이지 않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