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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고소로 번진 '인맥 캐스팅' 논란…뮤지컬 1세대 배우들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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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뮤지컬 '엘리자벳'을 둘러싼 '친분·인맥 캐스팅'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고소전으로까지 번지자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이례적으로 업계 내 불공정을 자정하자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박칼린·최정원·남경주는 22일 '모든 뮤지컬인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