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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북도 '원숭이두창 유입 대비' 방역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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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역대책반은 복지여성보건국장을 반장으로 5개 팀 16명으로 구성됐다.

대책반은 의심 환자 및 환자 역학조사, 격리병원 지정, 병상 관리, 진단검사, 접촉자 관리 등을 한다.

도는 전북대병원을 '원숭이두창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했고, 앞으로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가 증가하면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