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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준석 "윤리위 길어지는 이유 궁금…당 혼란에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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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3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자신의 성 상납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한 징계 심의를 다음 달 7일 회의에서 이어가기로 한 데 대해 "길어지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리위 회의가 종료된 직후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오늘 윤리위에 출석해 제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전달했고, 계속 대기했지만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