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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푸틴 핵무기 사용 언급...3차 대전 일어나면 지구촌 공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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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발발 100일이 지났지만 양측의 공방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언급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푸틴 핵발언이 주목을 끈 것은 그가 러시아 수뇌부간 회의에서 핵무기를 사용한 전쟁이 임박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러시아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이 사실은 지구촌의 재앙을 부를 수 있는 사안이어서 촉각을 곤두 세울만 하다. 푸틴의 언급에 대해 협박용일 확률이 다분하지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실제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푸틴의 발언 이후 미국의 대응에 전 세계는 주목하고 있다.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난다면 지구는 공멸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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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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