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전쟁·코로나'에 미·중 경제 '골골'...세계 경제 성장도 '반토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로 성장세에 발목이 잡히면서 세계 경제의 두 축인 미국과 중국의 올해 경제 상황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성장 엔진이 식으면서 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반토막 나는 등 다른 나라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는 5.5%.

3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이마저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