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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벌써 여름?...무더위 속에서도 곳곳에서 축제·공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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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화창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공연과 축제가 열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랐지만, 한여름 같은 무더위도 되찾은 일상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막진 못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피아노와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소리가 한 데 어울린 앙상블 공연이 한창입니다.

더운 날씨에 연주자들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혔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