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제보] "리콜 받으라더니 1년 반 기다려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수입차 업체가 시동이 갑자기 꺼질 수 있다며 리콜받으라고 알려왔습니다. 급한 마음에 연락해봤더니 올해 겨울도 아니고 내년 겨울에나 고쳐줄 수 있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1년 반 동안 그냥 타라는 소리입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년 전, 랜드로버 SUV 차량을 구매한 A 씨는 최근 리콜을 받으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