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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울진 산불 하루 만에 완진‥축구장 200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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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낮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룻밤을 넘겨 오늘 오전에서야 모두 꺼졌습니다.

만 하루도 안 돼 145만 제곱미터, 축구장 200여 개 면적의 숲이 사라졌는데요.

지난 3월 울진 대형 산불 이후 불과 두 달만의 큰불이라 주민들은 큰 불안에 떨었습니다.

배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자동차 정비소의 타이어들이 타면서 하늘이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