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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송강호! 박찬욱!‥한국 영화, 또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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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랑스 칸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것도 겹경사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송강호 배우는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송 배우는 7번의 도전만에 한국 최초로 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박 감독은 임권택 감독 이후 20년 만에 칸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칸 영화제 본상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함께 들어 올린 것도 한국 영화사상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