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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커스] "34만명 채용"…1000조 투자에 일자리도 푸는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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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이러한 경제 위기를 민간 주도로 돌파하겠다는 방침이고, 기업들도 일단, 대규모 투자와 채용을 통해 동력을 키우려는 모습입니다. 이번 주, 기업들이 발표한 투자 금액만 1000조원이 넘고 채용 규모는 34만 명에 달하는데요 취업 준비생들에겐 단비같은 소식이겠죠.

얼어 붙었던 고용 시장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이정민 기자가 오늘의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리포트]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등 잇따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대기업들, 이들 기업의 투자금액을 모두 합하면 1040조 원, 올해 국가 예산 607조 원을 훌쩍 뛰어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