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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칸의 남자' 송강호, 한국인 첫 남우주연상…"가장 잊지 못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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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처럼 기분 좋은 소식으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씨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칸의 남자가 됐습니다. 한국 남자 배우로는 첫 수상을 한 쾌거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박찬욱 감독도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영화계가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것 역시 처음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