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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때가 왔다"…송강호 불리자 뛰어나온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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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우주연상에 송강호 씨의 이름이 불리자 가장 먼저 뛰어나온 박찬욱 감독의 모습은 한국 영화사에 오래 남을 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재우 기자, 그때 현장 분위기가 좀 어땠나요?

[기자]

네, 저는 기자실에서 칸영화제의 폐막식 중계를 지켜봤습니다.

남우주연상의 이름이 불리자 함께 보던 전 세계 기자들 모두 정말 큰 박수와 환호로 함께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