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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네팔 관광지서 22명 태운 항공기 실종…헬리콥터 수색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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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네팔 카트만두 관광지에서 22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실종돼 관계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로이터와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민간 항공사 타라에어(Tara Air)가 운영하는 소형 쌍발기 '트윈오터'가 네팔의 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 북서쪽으로 8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 중 사라졌다.

항공기는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