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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선의 '마지막 왕녀'…독립운동 앞장선 의친왕의 5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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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마지막 왕녀, 이제는 90세가 훌쩍 넘은 고종황제의 손녀 이해경 씨.

1956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와 지금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이해경 / 왕녀·의친왕 5녀 : 제가 의친왕의 21 남녀라고 하나요. 형제 중에 다섯째 딸로 태어났어요. 저는 1930년에 태어났고 그 1930년이 바로 내가 5월에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일본 사람한테 작위를 뺏기시고 일본으로 끌려가셨던 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