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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경 본회의' 내일로 또 연기...'소급 적용'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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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여야 영수회담 제안…대통령실, 사실상 거부

여야, 추경안 협상 평행선…소급 적용 놓고 이견

국민의힘 "신속한 지원" vs 민주당 "충분한 지원"

[앵커]
여야가 코로나19 손실 보상 소급 적용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내일(29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영수회담을 전격 제안했는데, 대통령실은 이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진원 기자!

오늘 저녁에 열릴 예정이던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또 미뤄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