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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대통령, 7대종단 지도자 오찬…"궁극적 목표는 국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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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임 뒤 세번째 주말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7대 종단 지도자와 만나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취임 19일만으로 역대 최단기간 종교계 인사를 만난 건 대내외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법에 정해진 국정원 신원조사 없이 임명된것이 논란이 된데 대해 대통령실은 "앞으로는 신원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