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대통령실 "공기업 민영화, 검토하거나 추진 계획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 "공기업 민영화, 검토하거나 추진 계획 없어"

대통령실은 정부가 공기업 민영화를 검토한 적도 없고 현재 추진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의 발언은 과거 저서에서 언급한 개인적 의견을 말한 것이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말하는 게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김 실장은 지난 17일 국회 운영위에서 야당 의원의 저서 내용 관련 질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한국전력처럼 경영은 정부가 하되, 30~40% 정도 지분을 민간에 팔자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야당에서는 공기업 민영화 추진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대통령실 #공기업 #민영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