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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3억 올라서 좋아했는데…" 걱정하는 '영끌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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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 거래가 1년 전보다 7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집값도 따라서 몇 주째 주춤하고 있는데요. 이런 중에 금리가 꾸준히 오르면서 집 살 때 가능한 많은 대출을 받았던 이른바 영끌족들의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회사원 이 모 씨는 1년 반 전에 대출 2억 5천만 원을 받아서 서울 성동구에 전용 59㎡ 아파트를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