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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기교육감 보수 진보 후보 격돌...부동층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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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보수 후보, 혁신학교 정책과 전교조 비판

성기선 진보 후보 "코로나19 관련 교육문제 해결"

유권자 절반에 달하는 부동층이 승패 결정

[앵커]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는 미래세대 교육의 방향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겠죠.

전국에서 가장 학생 수가 많은 경기교육감 선거를 살펴보면요.

보수와 진보 측을 대표하는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부동층이 많아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국 최다 학생 수와 예산으로 책임감이 막중한 경기도교육감에 오르기 위해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후보가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