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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돼지고기 값 더 오를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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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홍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확산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오른 장바구니 물가가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더 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홍천의 한 돼지농장입니다. 농장 옆 공터에 중장비가 빨간색 구조물을 땅에 묻으며 살처분 작업을 준비합니다.

이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