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코로나 고위험군, '검사-진료-처방' 하루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 달부터 60살 이상 어르신이나 요양시설에서 지내는 이런 코로나 고위험군은 진단검사부터 약 처방까지 하루에 다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어르신들이 확진 판정받고 나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증세가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이 내용 전하겠습니다.

<기자>

하루 확진자가 20~30만 명을 오가던 올해 초.

의료진이 더욱 신경 써야 할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들마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