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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이자 '3%대 예적금' 속속 등장…부동산 매매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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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준금리가 오르자 시중은행들이 줄줄이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3%대 이자를 주는 상품들도 속속 나옵니다. 은행에 돈 넣어두는 건 손해라고 여겼던 투자자들이 예금, 적금으로 다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계속된 저금리 기조로 예적금을 넣어도 큰 이자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돈을 불릴 목적으로 가입하거나, 주식 등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