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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귀국한 이근, 처벌 앞두고 "할 일 많아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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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합류했던 이근 전 대위가 오늘(27일) 귀국했습니다. 부상을 입어 재활 치료를 받으러 돌아왔습니다. 취재진에게 전쟁범죄를 목격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처벌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몸이 좀 나아지면, '여권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근 전 대위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출국한 지 석 달 만에 돌아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