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86 용퇴'론 박지현 "윤호중께 사과…당 쇄신은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86 용퇴'론 박지현 "윤호중께 사과…당 쇄신은 필요"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최근 자신이 제기한 '86 용퇴론'과 반성론에 대해 당내에서 충분히 상의하지 않고 한 행동이었다며, 사흘 만에 사과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27일) SNS에 글을 올려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과 특히 마음 상했을 윤호중 위원장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86용퇴론에 대해선 지방선거에 출마한 586 후보들이 사퇴하라는 게 아니었다면서도 "586은 한걸음 물러나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는 청년 청치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폭력적 팬덤정치와 결별해야 한다며 당 쇄신안 마련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팬덤정치 #당쇄신안 #공동비대위원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