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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 초등학교 총격범 막는 경찰 없었다…"죽을 시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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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등학교 총격범 막는 경찰 없었다…"죽을 시간 됐다"

[앵커]

어린이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학교에는 총격범을 막는 경찰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경찰들은 출동한 뒤에도 1시간가량 학교 밖에서 대치했다가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총격범은 교실로 들어와 "죽을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