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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격분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의 '소신 발언'…"우린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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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이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총기 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4차전 경기를 앞두고 커 감독은 "오늘은 농구 얘기 안 하겠다"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경기가 있던 당일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