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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큐] 한국영화로 '들썩'이는 칸...본상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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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헌식 / 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3대 영화제 중 하나가 칸 영화제인데요. 폐막이 29일 새벽이기 때문에 29일 새벽에 황금종려상 발표가 있겠죠? 지금 칸은 연일 한국영화로 들썩이고 있는데요.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최고 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이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