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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전투표] 혼돈의 인천 계양을…표심도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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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에 힘쓸 후보 선택" vs "능력 검증된 후보 필요"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제8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인천 계양구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계산4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유권자들은 선거사무원 안내에 따라 관내·관외 투표소로 이동했다. 출근길에 짬을 낸 직장인부터 보행기에 의지한 할머니,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