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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숭이두창 미국서 9건‥WHO "각국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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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미국 7개 주에서 모두 9건의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주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매사추세츠, 뉴욕, 유타, 버지니아, 워싱턴주로 감염자 일부가 원숭이두창 감염이 진행 중인 지역을 여행한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고, 의심 건수는 100건 이상이라며 각국에 감시 수준을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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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영 기자(hs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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