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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폭발 당시 에쓰오일 작업허가서 입수…'안전불감증'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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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 화재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는데, 이 사고도 안전 불감증에 따른 인재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협력업체가 에쓰오일로부터 받은 작업허가서를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1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사고 발생 5시간 전, 협력업체가 원청으로부터 받은 한 장짜리 작업허가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