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예상하며 각국의 경계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풍토병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지난 7일 비풍토병 국가인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북미 등으로 확산하며 또 다른 보건 위기 우려를 샀습니다.
WHO에 따르면 지금까지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인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200건이 넘는 확진 사례가 나왔고요.
의심 건수는 100건 이상입니다.
이와 관련해 WHO와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이 팬데믹 사태로 확산할 가능성은 적지만, 예방백신 접종 등 기존 방역 수단으로 적극 대응해 추가 확산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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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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