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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카디즈 진입한 러시아 "중국과 합동훈련은 지역안보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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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 "다음번 나토 방어선은 남중국해로 옮겨갈 것"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 공군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진입과 관련해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양국 간 협력"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RT아라빅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중국 공군의 합동 훈련은 지역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