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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尹, 세종서 첫 국무회의..."지역 상관없이 기회 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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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첫 정례 국무회의 주재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심도 있게 논의돼

회의 끝난 뒤 세종청사 돌며 소통 행보 이어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국무위원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역 상관없이 어느 국민이든 모두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며 국가 균형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와 복지부를 제외한 새 정부 내각 16개 부처 장관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자리에 둘러앉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공약대로 새 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