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尹, 세종서 첫 국무회의..."지역 상관없이 기회 누려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국무위원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역 상관없이 어느 국민이든 모두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며 국가 균형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와 복지부를 제외한 새 정부 내각 16개 부처 장관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자리에 둘러앉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공약대로 새 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