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울] '2시간에 2천 원' 서울형 키즈카페 개점...업계는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실내에서 아이들을 놀게 하고 부모들은 지켜보면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키즈카페가 인기인데요.

이용료가 두 시간에 만5천 원 가까이해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엄마 아빠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서울시에서 공공 키즈카페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민간업계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키즈카페입니다.

아이들이 그물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보드에 그림도 그립니다.